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키 위한 것으로 이날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모범청소년 한미나양(안성중·3년)등 6명에게 경찰청장표창과 경찰서장표창, 불우청소년 김희인양(무주고·1년)등 12명에게 각 10만원씩의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청소년 선도에 유공이 있는 교사, 청소년선도위원 등 3명에게 전북지방경찰청장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도 가졌다.
이날 서성기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문을 갈고 닦아 21세기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 서장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한 만찬회를 갖으며 덕담을 나누는 등 대화의 장을 열어 화기 애애한 분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