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고창문화원은 PC 20대 등 현물 3800만원 어치와 현금 700만원 등 모두 4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IT플라자 개소는 오는 8월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3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고창문화원 사이에 다기능정보이용센터 협약이 체결되고, 곧 바로 시설 설치작업에 들어가면 8월말께 시험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창문화원은 정보이용센터 구축이 마무리 되면 지역내 문화 애호가들을 모아 동아리를 구성, IT 플라자를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