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약품은 전주병원과 지난 3일 인수 가계약을 맺은데 이어 오는 11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직원급여 및 퇴직금 75% 인정, 상거래 채권 및 사채 15% 인정, 금융권 부채 담보권 승계 등의 조건을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언.
영웅약품 최사장은 “병원 인수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개원한 후 전주병원이 자리를 잡으면 적절한 기회에 박지은 선수를 전주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