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혁신과 분권에 맞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누수없는 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에 군은 13개 실과소별 161개 현안사업에 대한 현황과 부진사업, 추진업무의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하고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추진사업은 연내 추진함으로써 이월 사례를 최소화 하고 계속사업에 대하여는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예년에 일상적으로 추진해 왔던 업무보고회의 틀에서 벗어나 해당 실과소 보고회에 직원들이 참석하도록 했다”면서 “추진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실무를 맞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