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민간수난구조요원 및 수변안전요원으로 이루어진 시민 자원봉사자가 해안순찰,안전통제선 관리,미아찾기 및 인명구조 등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결성된 조직이다.
부안소방서는 올해에 30명의 수난관련 전문 자격증을 갖춘 시민수상구조대원을 모집 관내 고사포, 변산, 모항해수욕장에 오는7월7일부터 8월15일까지 순환배치 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활동하게 될 시민수상구조대원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