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김교수는 ‘남의 말을 좋게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를 어지럽히고 불신풍조를 조장하는 언행을 추방하기 위해서는 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생활화해야 한다”면서 “진안의 발전은 불신풍조를 추방해야 비로소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화합과 신뢰가 가득하고 인정이 넘치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불신풍조를 추방하자”는 결의서를 낭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