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노래교실은 농어촌 주민과 상가주민들이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절한 써비스를 제공하고 농사일로 인한 피로를 노래를 통하여 해소함으로써 항상 “하하” 웃고 살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지난7일 개강하여 3주째에 접어들고 있는 “하하” 노래교실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부안군 연예인협회 김종문 회장의 노래지도아래 30세부터 70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하하노래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은 “노래교실 이름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하하 웃으니 생활이 더욱 즐거워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