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우수 선정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 13개 분야에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이다. 이와 관련 부안군은 그동안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비상 대응체계 구축, 방재장비 시스템정비, 방재시설물 295개소 점검, 방재교육,홍보, 수방자재 및 이재민수용시설 정비 등 재해방재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관내 501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방재현황 카드를 작성하여 미처 예상하지 못한 부분까지 사전관리 할 수 있도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