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과 주 40시간 근무제,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부안지역 해수욕장 등에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피서지 순찰, 안전통제선 관리, 미아찾아주기 및 구조·구급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관계자는" 부안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일 15명의 인원과 구급차 등 차량3대, 제트스키1대, 고무보트 1대 등을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