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노조에 따르면 7월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8월 ‘물가및 에너지 절약’, 9월 ‘지역경제 살리기’, 10월 ‘열심히 일하기’, 11월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개선 운동’, 12월 ‘사랑나누기 운동’으로 각각 실천 운동을 정했다.
또한 자율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본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에 현수막을 걸고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타 기관의 동참 권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정수 조합장은 “주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실천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고 조합원 및 직원들간에 신뢰가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