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지난 7월1일부터 지구대까지 확대 시행중인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도가 그동안 시범운용기간동안 많은 홍보활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편리한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8월 10일까지 20일간 특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관내 전 홍보매체를 동원하여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중인 원 스톱 민원처리 제는 각종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주거지역과 발생지역에 상관없이 24시간 순찰지구대에서 발급해오고 있으나 노령 층이 대부분인 지역주민들은 아직도 본 제도시행을 이해하지 못하고 경찰서를 찾는 불편을 겪는 일을 해소시켜주기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 것.
한편 김서장은 “이번 홍보기간동안 내실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이 홍보미흡으로 인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다해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