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길의 생생 한자교실] 제제제시(題提堤匙)- 是로 된 글자

제제제시(題提堤匙)- 是로 된 글자

 

내용을 옳게(是) 알 수 있는 글의 머리(頁)니 제목 제(題)

 

손으로 옳게(是) 들어내니 끌 제, 들 제(提)

 

흙(土)으로 물이 옳게(是) 흐르도록 쌓은 것이니 제방 제(堤)

 

옳게(是) 찌르는 비수(匕)니 숟가락 시(匙) * 匕(비수 비)

 

 

<참고> ①題 제목 제, 주제 제 (subject, title)

 

題目(제목) 글의 첫머리에 쓰는 글의 이름.

 

題材(제재) 주제에 맞게 선택된 재료.

 

* 目(눈 목, 볼 목, 항목 목), 材(재목 재, 재료 재)

 

②提 끌 제, 들 제 (draw, lift)

 

提高(제고) 끌어 올려 높임.

 

提示(제시) (어떤 문제,내용,방향 등을) 드러내 보이거나 가리킴.

 

* 高(높을 고), 示(보일 시, 신 시)

 

③堤 제방 제 (dike)

 

* 물이 제대로 흐르지 않고 넘치면 많은 피해를 주지요. 흙(土)으로 물이 옳게(是) 흐르도록 쌓은 것이니 ‘제방 제(堤)’입니다.

 

堤防(제방) 둑. 방죽.

 

防波堤(방파제) 파도를 막기 위해 쌓은 둑.

 

* 防(막을 방), 波(물결 파)

 

④匙 숟가락 시 (spoon)

 

* 비수는 무엇을 찌르는 것으로 주로 나쁜 곳에 쓰이는데 밥을 먹는 숟가락은 입을 찌르는 것이지만 좋은 것이지요. 옳게(是) 찌르는 비수(匕 :비수 비)라는 데서 ‘숟가락 시(匙)’입니다.

 

十匙一飯(십시일반) ‘열 숟가락이면 한 끼니의 밥이 된다’로, 조금씩 모아도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말.

 

* 飯(밥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