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유인물은 지난20일 부안군의회 유치동의안 표결과 관련 주민들의 소망을 저버리고 부결이 확실해지자 찬성의원들과 퇴장을 해버린 주민을 무시하고 하서 면민을 무시하는 사람을 하서농협 조합장으로 당선시켜서는 안된다는 내용으로 게재돼 있다는 것
한편 경찰측은 "방폐장관련 반대측에서 하서농협조합원(1400여명)을 대상으로 김성수 후보의 낙선을 겨냥한 것 같다" 며"유인물 인쇄와 배포자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현재 우체국에 보관중인 유인물 수백여통에 대해 수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