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 지난4일부터 26일까지 부안읍 명당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348개 마을에서 4,476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지도사가 벼농사를 비롯, 특용작물, 농기계 안전사용관리 및 보관요령 등 작목별 생육단계에 적합한 영농지도와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작목별 관리요령 등 세밀하게 자체 제작한 교육교재를 농업인에게 제공하여 여름철 현장실천교육의 효과를 한층 높였으며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 등 농업인의 알 권리를 충족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영농실천교육은 매년 주요 농작물에 시기적절한 영농과 현장애로기술을 지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