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무림1지구 대구획 경지정리 사업 70ha을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 가을 착수 무림2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도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이번달 세부설계를 마치고, 내년도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창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한수해 없애기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고차지사 관계자는 “라성 궁산 성내 덕림 가평 신평 6개 지구에 44억원을 투입,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과 노후 시설물 개보수 공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