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문화의 집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행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쌈지학교와 중국어, 음악줄넘기, 요가교실, 한자교실, 시낭송, 글쓰기, 영화감상 등으로 학습보다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토요일에는 복권위원회와 문예진흥원, (사)한국문화의집협회가 후원하는 2005년 문화의 집 계층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색으로 느끼는 자유세상(벽화그리기)’이라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되며, 일요일에는 하모니카와 종이접기 교실이 4회 열린다.
한편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레고닥터 프로그램과 동화 읽기학교가 오는 9일∼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