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산정동 대지는 고려병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북측면이 노폭 약 10m, 남측면이 노폭 약 8m의 포장도로와 접해 있다. 본건까지 차량 출입이 자유롭다. 제반 교통 여건은 보통시된다. 사다리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일반상업지역으로 6층 여관으로 이용 중이며 임의경매사건으로 임차인이 운영 중이다. 여관의 집기 및 시설물은 경매 낙찰가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실제 소유자와의 협의가 필요하다. 결렬시 소송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김제시 서암동 공장용지는 김제시청 남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북측으로 폭 약 5m의 도로와 접해 있다. 본건까지 차량 출입이 가능하다. 대중 교통 이용사정은 양호한 편이다. 부정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일부 도시계획도로에 저촉된다. 폐수처리장은 현재 미가동상태이다.
주거지역 내 공장으로 제조업 실소유자 및 투자자에 적합하다. 감정가 50% 선에서 입찰이 가능하다.
무주군 적상면 상가리 대지는 중상가마을 내에 위치해 있다. 북동측 및 남서측으로 약 3∼4m 가량의 도로와 접해 있다. 본건까지 차량 출입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대중 교통사정은 보통인 편이다. 사각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관리지역이며 인근 실소유자에 적합하다. 감정가 30% 선에서 입찰이 가능하다.
/이상청(가우디부동산컨설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