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 따르면 부안군의 농업은 그동안 쌀 중심의 전형적인 미작형태로 저소득형 농업구조였으나 특성화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부안군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꽃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산학연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공동연구키로 하였다는 것.
따라서 협약은 원광대 생명자원과학대학과 (재)전북도 생물산업진흥원이 기술지원을 하고 부안군이 자생꽃과 예산을 지원하여 꽃을 이용한 차와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공동으로 연구한다.
부안군은 꽃차를 상품화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날로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꽃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