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 병암리 과수원은 가정마을 남서측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적도상 맹지이나 관습상의 농로를 이용 중이다. 서측 인근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시 된다. 장방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이다. 과수목은 철재지주 등 부대설비가 포함돼 평가됐다. 현재 배과수원으로 이용 중이며 재배시설이 포함된 경매사건이다. 법원 경매에서의 입찰시 토지, 건물에 관한 감정이 포함되지 않은 사건은 낙찰자에게 권한이 없으로 별도의 협의에 의해 매수해야 한다. 감정가 50% 선에서 입찰이 가능하며 실소유자 및 투자자에 적합하다.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대지는 신덕마을 남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노폭 약 4m의 시멘트 포장도로에 접해 있다. 본건까지 차량 출입이 가능하다.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시 된다. 부정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관리지역이며 까대기가 포함돼 평가됐다. 관리사는 일부 파손돼 공실상태이다. 농가주택 및 축사로 이용 중이며 전업농 및 실소유자에 적합하다.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밭은 주고리마을 일원에 위치해 있다. 노폭 약 2∼3m의 농로에 한면이 접해 있다. 농기계류의 출입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교통여건은 보통시 된다. 부정형 완경사지로 관리지역이다. 소유자 미상의 인삼이 재배 중이다. 농작물은 씨를 뿌린 사람이 수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다수년생의 인삼의 경우는 다음해부터 임대차에 의한 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 기업도시 유치지역으로 투자가 적합하다.
/이상청(가우디부동산컨설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