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0일간 실시되는 일제점검은 관내 대중이용시설 13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재난관련부서와 안전관련단체, 시민단체 등이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선다.
특히 군 재난안전과는 추석 귀성인파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교량 25개소에 대해서 안전표지판 설치와 교각 잡목제거 여부 등 특정관리시설 안전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주요점검 대상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과 버스터미널, 기타 휴게시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