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사실상 완공후 오랫동안 개통이 안되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임시개통키로 결정했다”며 “추석을 앞두고 교통량 분산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은 월곡삼거리 로터리식 교통시설은 실시설계를 거쳐 연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월곡삼거리 로터리식 시설물에 필요한 예산 2억5000만원은 추경에서 확보했다”며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