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사에 따르면 현재 89%의 진척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완공되면 영농여건이 열악한 농경지 287ha가 농기계의 통행이 편리해지고 농업인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또 대형 농기계의 활용이 가능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증대 및 운반비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관계자는“ 농업인의 영농편익 도모 및 농촌생활 개선을 위하여 금년도 사업을 조기에 완공토록 최선을 다하고,농로확포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