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005년도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주군에서 지원 유치한 것으로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라는 작품이 무대에 올려지게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으로 부모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자극하게 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예체문화관 건립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어 이제 무주는 더 이상 문화의 불모지가 아닌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더 많은 문화공연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