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또 발대식을 통해 관내 불우이웃 90세대에 트럭을 동원, 쌀 전달식도 함께 나눠 훈훈한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새농촌 새농협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발대식은 농협문화복지재단과 농협임실군지부가 후원, 농촌 봉사활동에 자원한 희망자들로 구성됐다.
부녀회와 주부단체 등 3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향후 소년소녀 가장세대 돕기와 김장김치 전달, 노인정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