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도공 서김제영업소 고객감동 영업 눈길

서해안고속도로 목포기점 124.86km에 위치 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서김제영업소(소장 윤수용)가 직원들의 모든 업무 초점을 고객편의에 맞추고 고객감동 영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12월 부터 오는 2006년 12월까지 5년 동안 서김제영업소의 외주를 맡고 있는 수경기업(대표 김진호)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친절봉사는 백화점급으로 고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쪽관문인 서김제영업소는 지난해 1일 평균 1357대의 차량이 이용했으나 금년도의 경우 1432명이 이용, 지난해 대비 106%의 신장율을 보였다.

 

서김제 I.C는 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정체 해소방안으로 중앙 가변차선을 개방하고 출구 요금소에 직원을 복수로 근무시켜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직원들은 가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관내 진봉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따뜻한 집’을 찾아 자원봉사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밖에도 영업소 인근 농가와 화훼농가를 찾아 틈틈히 농가의 일손을 돕는 등 지역주민과도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서김제영업소 외주운영을 맡고 있는 수경기업 김진호(49)대표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고객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김제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편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고객감동 영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