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순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명은 이날 무주군의 초청으로 무주를 방문, 무주군 국책사업추진단으로부터 태권도공원 추진상황보고를 받고 태권도공원 조성예정지를 둘러봤다. 방문단은 10일까지 무주에 머물면서 기업도시추진상황도 청취한다.
한편 진흥재단은 태권도관련 교육 및 지도자 양성·발전기금 모금·태권도단체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올해는 태권도공원 기본계획 수립과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