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0일 시상금으로 구입한 쌀 42포대(20kg)을 관내 홀로사는 노인 34명과 소년소녀가장 8명에게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불우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한 이유는 ‘쌀 300만포 더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고, 불우이웃도 돕는다는 이중효과를 고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