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진안군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로

진안군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위문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12일 부터 5일간 실시되는 위문행사는 사회복지시설 4곳과 장애인 가정, 보훈단체 회원, 어려운 이웃 등 8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비 1000만원으로 위로금과 함께 과일 등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군은 중증장애인 후견인 결연시책 추진과 독거노인 방문하기, 소외이웃 찾아 집안 청소하기, 말벗되어주기, 빨래해주기 등 다양한 위문행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군과 읍면에서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이웃돕기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독지가나 귀향인사들이 이웃돕기를 희망할 경우 불우이웃과의 지원 및 결연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