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인 한마음대회에는 부안관내 보육시설 23개소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윤경희 부안군 보육시설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어린이 보육은 상호 경쟁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여야 하며 질 적 향상을 통하여 다시 도약의 기회를 삼아 열심히 전진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보육인들은 ‘한마음 대회를 통하여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하고 보육인 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수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 더욱더 어린이들의 보육을 위하여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