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 동창회는 “모교 축구부 후배들이 땀에 흠뻑 젖은 유니폼을 입고 하교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트레이닝복을 마련해 주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무장초는 선배들의 고마움에 답하기 위해 트레이닝복 전달식과 함께 어린이 회장(김난아)과 축구부 주장(최준영) 이름으로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