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된 임실우체국은 우체국창구와 집배업무 분야에서 도내 최고 점수를 기록, 쾌거를 이뤘다.
선정 내용은‘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임실우체국’이라는 경영 비젼으로 지역특산품 홍보 및 상자 지원, 내고장 상품사주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
또 결식아동돕기 운동 및 홀로노인과의 자매결연,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쾌거로 임실우체국은 11일 임실장날을 고객의 날로 정하고 기념품과 꽃다발 증정, 다과회 등 경품행사를 실시했다.
김헌철 국장은“우체국은 창립 이후 주민에 대한 서비스 정신으로 앞장서 왔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봉사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