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은 21일 오전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제2회 용담댐관리단장기 풍년맞이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용담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14개 팀에서 선수 110여명이 참석, 그간 닦은 기량을 펼치며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펼쳤다.
한편 작년에 이어 2회 대회를 준비한 용담댐관리단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한 의미있는 대회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