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양태규)는 21일 김종규 부안군수 및 경우회장, 자율방범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창설 60년을 맞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충혼탑 참배와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한 김형욱 자율방범자문위원장 등 21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되었으며,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한 이방운 경비교통과장 등 30여명에 대해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날 양태규 경찰서장은 기념식에서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경찰상과 내부혁신을 꾸준히 전개하여 진정 주민을 위한 경찰이 될수있도록 질높은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