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경찰서 직원대상 화약류 안전교육

부안경찰서(서장 양태규)는 24일 각 지구대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에서 APEC 정상회의 대비 총포·화약류 안전관리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한도연 생활안전과장은 폭발물 실험결과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사제폭발물 식별 방법 및 화약류 사용상 안전규정에 대한 교양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부안경찰서는 APEC행사를 마칠때까지 총포판매업소 및 화약류 사용장소, 위험물 취급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실시하여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석한 양서장은“ APEC 정상회의 관련 각종 테러 등에 대비, 전 경찰력을 집중해 단 한 건의 사건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