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25일 심원면 궁산저수지 일대서 농업인과 함께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이고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수지 주변에 흩어진 빈병 빈깡통 헌비닐 스티로폼 등 쓰레기 1.4톤을 수거했다.
한편 고창지사는 매월 한번씩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벌이며 물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이미지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