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관계자에 따르면 진안인삼은 3∼4년전부터 호남지역 E마트에 입점, 특유의 향과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판촉요원들로 하여금 진안의 인삼 및 특산품을 직접 체험 및 시식, 그 우수성을 직접 느끼도록 함으로써 진안 농특산물을 대외에 홍보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라는 것.
부귀면 신정리 가정마을 인삼재배지를 방문한 판촉요원들은 인삼포를 견학하는 등 제품으로만 보아오던 인삼을 군 관계자의 현장설명과 함께 재배현장에서 직접보고 “진안인삼에 대하여 많은 걸 알게 돼 판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인삼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른 농특산물도 입점토록 해 진안의 우수 농특산물이 대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