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진안 안전농산물 생산교육

최근 수입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교육이 마련돼 참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6일 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김영기)에 따르면 지난 25, 26일 양일간 백운농협과 부귀농협 회의실에서 관내농업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농산물 생산교육과 함께 생활법률 교육 및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는 것.

 

군지부는 전북농업기술원 김주희씨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정기찬 공익법무관을 초청, 전문교육과 함께 법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업인을 위해 법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상담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