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기간동안 방장산 선운산 등 9개산 11개 구간 1만1330ha에 대해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대형산불이 예상되는 등산로 57.3km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다.
군은 또 산불 우려지 40곳에 유급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지역내 849곳에 산불신고소를 설치한다.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산금지 대상에서 제외된 선운산도립공원 일대 등산로는 △선운사-참당암-천마봉 △선운산 관리소-도솔암-천마봉 △중촌-경수봉-천마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