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임된 조영호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간 펼쳐졌던 군정을 군민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감사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도출하여 시정 조치함은 물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 본위의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바로잡는 데 최우선을 두겠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예산이 생산성 있게 투자되었는지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29부터 12월 5일까지 실과소 및 사업소·읍·면에 대한 소관사항별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