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성당원들은 부추베기 및 다듬기와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당원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삼이 김제 나눔운동본부장은 “매월 한차례씩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면서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여성당원들의 뜻을 모아 농촌봉사활동 외에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자연보호활동 등을 실시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우리당 김제시 당원협의회 나눔운동본부는 지난달 청하면에서 봉사활동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지역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