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거래장터는 이 지역 도시민에게 사과 등 장수에서 생산된 청정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1000만원의 매출과 500만원 정도의 예약판매 성과를 올리는 등 성황리에 운영됐다.
양측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청정 장수의 농산물 직거래 판매망을 구축, 도시민이 연중 장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호 이해와 친선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계남면·자은동 주민자치센터는 도·농 정보 교환과 문화 교류를 협력하고 자치센터의 활성화와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돈독히 하자며 지난 7월22일 자매결연를 체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