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13일 무장면 덕림저수지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미나리 심기 작업을 심었다. 고창지사는 “수생식물을 통한 수질개선을 통해 현재 4등급인 저수지를 3등급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지사 수질 관리지구로 선정된 덕림저수지는 최근 상류부 오염으로 수질이 악화되고 있다. 고창지사는 내년도까지 수생식물 식재량을 늘려, 깨끗한 농업용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