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진안군 '도농교류 학교' 개강

진안군은 ‘2005년 도농교류가이드 양성학교’를 마련, 16일 여성농업인센터에서 개강식을 갖었다.

 

신활력사업 인재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양성학교에는 체험마을 주민, 직거래 유통 및 체험농장 운영자 등 25명이 참여, 16~17일 양일간 이론교육과, 오는 21일 1박2일 일정의 현장견학을 하게 된다.

 

임수진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사일 짬짬이 어렵게 시간을 내어 배운 것들이 제대로 소용될 수 있도록 행정과 지역단체 주민들이 합심하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