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 14일부터 매회 40명씩 4기로 나눠 전체 14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6급이하 직원 3기는 대천 한화콘도에서, 5급이상 20명 공무원은 번암면에 위치한 우석대 연수원에서 교육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 실시되고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해 행정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됨에 따라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탈피하고 새로운 행정관행을 수립하기 위하여 ‘나부터 혁신’으로 장수를 바꿔나가기 위한 것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장재영 군수는 “장수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생각이 바뀌면 장수가 변화된다는 인식하에 장수군의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계기가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