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넣기 위해 치러진 이날 웅변대회에는 관내 7개교 13명의 초등학생들이 연사로 나섰다. 고창소방서는 웅변대회에 이어 소방 상식 문제를 알아맞히는 게임인 ‘도전 119 골든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