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지부에 따르면 지역농업의 특성을 살려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10건의 농업인 실익사업을 발굴, 17억390만원을 투입해 이달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추진중인 주요사업은 발효식품 가공시설에 5억3000만원, 복분자브랜드화 시험사업 3억7500만원, 팜스테이농가 활성화 2억5500만원, 고품질 인삼생산시설지원 2억2600만원 등이다.
김지부장은 “올해 남은 기간 지역자율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도에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밑바탕이 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