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관찰학습원은 약 200여평의 규모로 이름 없이 피고 지는 180여종의 들꽃들을 재배하여 어린학생들의 정서순화와 관찰·탐구학습의 장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김교장은 “학교 특색사업을 전교생 야생화 가꾸기로 선정해 들꽃학습원에서 순수한 마음씨를 기르고, 관찰·재배학습을 통해 탐구능력과 자연사랑의 정신을 심어줄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