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창소방서 사랑나눔 실천
2005-11-22 김경모
고창소방서(서장 최재선)는 21일 올 여름 수해로 조립식 주택에서 노모와 함께 살고 있는 이광백씨(고창읍 율계리)와 고령에도 날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나남복씨(74·흥덕면 송암리)를 찾아 ‘119 사랑의 나눔운동’을 실천했다.
119 봉사대원들은 이날 이들 가정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초건강과 소방안전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