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 대설피해 상황실 운영

부안군은 농업인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월동기 대설.폭설피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상황실은 6개반 19명으로 운영되며 단계별 근무반을 편성하여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업시설물의 피해로 인한 적기영농 해소와 피해를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군은 폭설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시설물인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과수 방축망, 축사 등을 농업인들이 사전 점검하여 줄것과 대설과 폭설시 눈이 쌓이지 않도록 쓸어 내려 주고 재해발생시 신속히 읍.면사무소에 피해상황을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