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에 따르면 장수군은 체납세 없는 면 육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군·면 합동으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그 결과 계북면이 지난 21일 기준 총 부과액 2억2245만2000원 전액을 징수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를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체납자에 대한 형사고발,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병행하고 있다.